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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폐암학회


청소년과 여성, 간접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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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흡연

2016년 기준 우리나라 여성 흡연율은 6.4%로 OECD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치는 자가보고 결과이며, 소변 코티닌 검사 결과 수치는 자가보고율의 2배 이상 흡연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성차별이 심한 곳에 있는 여성일수록 흡연보고율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여성 흡연율이 낮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가보고율이 낮다는 의미입니다.

여성 흡연자들 역시, 흡연시작 시기는 청소년기로 주변 친구들에게 영향을 받아 호기심으로 피우게 된 담배를 성인이 돼서도 습관적으로 피우고 있다는 응답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성 흡연자의 경우, 남성과 달리 간헐적으로 흡연을 하거나 흡연과 금연을 반복하고 있고, 21세 이후에 흡연을 시작했다는 응답도 있습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으로 잠시 금연을 했다가 다시 흡연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성이 금연에 실패하거나 재흡연을 하는 주요 요인 중의 하나는 우울한 기분입니다. 전 생애에 걸쳐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남성에 비해 여성이 2배 정도 높고, 직장 내 스트레스나 갈등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바로 흡연을 한다고 응답한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흡연하는 여성의 경우, 체중변화나 체중증가에 대한 민감성이 높고, 금연 후 일시적인 체중 증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금연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담배 1개비로 8-10cal가 소모되고, 담배 한 갑(20개비)의 흡연은 밥 한공기의 칼로리인 약 200-300cal가 소모됩니다. 하지만, 매일 2.5-3시간 흡연하여 밥 한공기의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은 다이어트입니다. 금연자의 1/5은 체중증가가 없으며, 체중증가로 인한 위험보다 흡연으로 인한 위험이 훨씬 높습니다. 금연하면서 체중은 균형 잡힌 식단과 생활태도 변화로 충분히 조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흡연 시 줄어드는 체중은 지방이 아니라 근육과 장기의 위축에 의한 것이며 오히려 체내 지방의 양은 증가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흡연은 식욕을 증진하는 신호를 억제하여 식욕을 억제하여 적게 먹게 할 뿐이지, 지방을 줄이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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