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Skip to contents

대한폐암학회


폐암의 진단

  • HOME
  • 폐암의 모든것
  • 폐암의 진단

부신 및 간 영상 진단

폐암은 부신에 전이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흉부CT 검사를 할 때에는 반드시 부신과 간을 함께 촬영함으로써 전이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통상적인 흉부CT 상 부신 종괴는 비교적 흔하게 관찰되지만 많은 예에서는 암과는 관련이 없을 수 있으며, 부신에는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양성 선종도 많으므로 부신에 종괴가 있다 하여 반드시 전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부신 전이는 흉곽 내 종양의 크기가 큰 경우 또는 흉곽외 전이가 있는 경우와 흔히 동반되어, 부신 병변의 크기가 3 cm이상이면 양성보다는 전이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최근에는 PET/CT를 이용한 경우 부신 전이의 경우 민감도, 특이도 모두 90% 이상에서 감별할 수 있습니다. 부신 조직 검사를 통한 확진 검사는 정확한 병기 결정 및 치료 방침의 결정이 필요한 경우에 EUS-FNA 또는 CT-guide 조직생검을 시행합니다. 대부분의 간 병변은 양성 낭종과 혈관종이지만 간 전이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상복부를 포함하는 흉부CT 혹은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없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3%에서 간 전이가 발견됩니다.

TOP


  • [06367]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 280 13층 1322호 (수서동, 로즈데일 오피스텔)
  • TEL: 02-741-8540
  • FAX: 02-741-8539
  • E-mail: kalc@lungca.or.kr

Copyright (c) Korean Association for Lung Canc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