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후에도 가슴속에 공기와 액체가 남아 있어 가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호흡이나 기침, 가벼운 운동 등을 통해 폐절제 후 남아있는 폐의 기능을 올려주고 수술 부위에 공기와 액체가 생기지 않도록 하며 빨리 흡수되도록 해야 합니다. 폐절제 후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며 병을 이긴다는 마음으로 가능하면 평소 하던 일들을 수술 전과 같이 스스로 해결합니다. 자신의 기분이나 심정을 주변의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나누려는 태도를 가집니다. 또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되 술과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투병으로 인한 정신적 부담을 이겨내기 위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