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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폐암학회


폐암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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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성 흉수와 흉막조직검사

흉막삼출이 있을 경우에는 흉수에서 세포진검사 또는 흉막생검을 시행합니다. 암성흉수(malignant pleural effusion)에 대한 세포진 검사의 양성률은 약 40∼50% 정도이며, 흉막에 대한 단순 생검의 양성률은 55% 입니다. 그리고 흉막에 대한 생검과 흉수에 대한 세포진 검사를 같이 시행하면 그 양성률은 약 80%로 높아집니다. 첫 번째 흉수에 대한 세포진 검사가 음성인 경우 두 번째 흉수 세포진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 30%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악성 흉수가 의심되는 경우 3회에 걸쳐 흉수 세포진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 민감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접근하기 쉬운 흉막삼출이 있는 환자에서 흉막천자를 했을 때 최소 2번 이상 세포학적 검사가 음성인 경우엔 흉강경을 시행해야 합니다. 흉강경을 이용한 흉막검사는 안전하고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합니다. 흉부 외에 한곳에 전이가 의심되는 병변을 가진 폐암 의증 환자의 경우에는 원격 전이 부위를 세침흡인검사 또는 생검을 시행하여 암의 진단과 병기판정을 동시에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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