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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폐암학회


폐암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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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전자 단층 촬영(PET)

양전자 단층 촬영(PET)는 왜 해야 하나요?

암세포는 포도당 대사가 정상세포보다 증가하므로, 그 정도를 측정하여 종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격동 림프절의 전이판정, 전이 병소의 발견, 치료 후 추적 관찰하는데 유용합니다.

진단 및 치료 후 관찰 시 필요한 검사로 비침습적 이면서 신체의 전반적인 전이 유무를 알 수 있는 검사 방법으로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데 유용한 검사입니다.

양전자 단층 촬영(PET)의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6시간-12시간 정도 음식물 섭취를 금합니다.
  •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의 경우 투여 받는 수액 중에 당 성분이 없도록 주의합니다.
  • 생수(당분이 있는 음료는 제외)는 1리터 이상 충분히 드십시오.
  • 검사 전 하루는 과격한 운동을 금합니다.
  • FDG 주사를 맞으신 후 촬영까지 40분-1시간 동안 과도한 움직이나 대화를 금합니다. 가급적 편안한 상태에서 안정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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