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치적인 폐암 절제수술 치료를 받은 환자는 퇴원 후 외래에서 해당 전문의에 의해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한데, 보통 수술 후 2년 동안은 약 3-4개월 간격으로 외래를 방문하여 재발 여부 나 합병증의 발생 등에 대한 병력, 이학적 검사, 흉부방사선촬영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수술 후 2년이 경과된 후부터는 약 6 개월 간격으로 수술 후 5년까지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후는 1년 마다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환자에 따라 추적 간격이 짧을 수도 있습니다.